비급여 진료비 가이드 · 통증/재활 비교

강남구 통증치료 5종, 무엇을 골라야 할까 — 가격으로 먼저 보기

도수치료·체외충격파·증식치료(프롤로)·신장분사치료·약침치료. 강남구에서 이 5가지 통증치료 항목의 중간값은 27,500원부터 168,750원까지 벌어져 있습니다. 항목마다 시술 방식과 목적이 다른 만큼, 가격표만 보고 고르기 전에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먼저 짚어봅니다.

심평원 비급여 공개데이터 기준·
회당 가격·
2025년 공개분
글 · 이수가·
작성 2026-07-23·
업데이트 2026-07-23

먼저 알아둘 것

5종 모두 ‘통증치료’지만 접근 방식은 다릅니다
정책 변화 · 2026.07.01 시행

도수치료, 관리급여 전환으로 가격 체계가 바뀌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7월 1일부터 도수치료를 관리급여로 전환했습니다. 병원마다 자율적으로 매기던 가격은 전국 동일가 43,850원으로 통일됐고, 환자 본인부담률 95%가 적용됩니다. 주 2회·연 15회가 기본 인정 횟수이며, 관절 구축 등 의학적 사유가 있으면 연 24회까지 예외적으로 인정됩니다. 이 페이지의 도수치료 가격(중간값 168,750원)은 전환 이전인 2025년 기준 자율가격 데이터입니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정책브리핑 (2026.07.01)

참고 동향

체외충격파는 아직 관리급여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가 주 1회·연 12회를 초과하는 체외충격파에 대해 실손보험금 지급을 제한하는 의학적 가이드라인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있습니다(2026년 6월). 증식치료는 현재까지 별도 정책 변화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도수치료는 치료사가 손으로 관절·근육을 조정하는 물리치료, 체외충격파는 충격파를 병변부에 조사하는 시술, 증식치료(프롤로)는 인대·힘줄 주변에 자극 물질을 주입하는 주사 시술입니다. 신장분사치료는 냉각 스프레이로 근막을 이완시키는 보조 요법, 약침치료는 한방 경혈에 약침을 놓는 한방 시술로 접근 방식 자체가 서로 다릅니다.

다섯 항목 모두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표준 수가가 없던 항목들이라 병원별 가격 차이가 컸습니다. 아래에서 강남구 기준 실제 가격을 항목별로 비교합니다.

한눈에 비교

강남구 통증치료 5종 가격표

모두 회당 가격 기준입니다

항목 기관수 최저 중간값 최고
도수치료 38곳 40,000원 168,750원 330,000원
체외충격파 27곳 22,500원 120,000원 200,000원
증식치료(프롤로) 23곳 20,000원 100,000원 600,000원
신장분사치료 23곳 3,000원 50,000원 150,000원
약침치료 12곳 4,000원 27,500원 100,000원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공개데이터 (2025년 공개분, 서울 강남구 기관 단위 집계)

병원별 비교

한 병원에서 여러 항목을 받는다면

5종 중 3개 이상을 함께 취급하는 강남구 기관 8곳의 항목별 가격입니다. 빈 칸은 해당 항목 가격이 공개되지 않은 기관입니다.

기관명 도수 충격파 증식 신장분사 약침
(의)가산의료재단 광동병원 160,000 130,000 150,000 60,000 30,000
자생한방병원 162,200 93,250 43,300 32,500 49,200
강남세브란스병원 63,500 125,000 35,750 55,750
삼성서울병원 76,000 197,000 55,000 28,000
나누리병원 130,000 100,000 45,000 42,500
강남베드로병원 135,000 120,000 170,000 120,000
청담해리슨병원 145,000 80,000 160,000 50,000
광혜병원 150,000 80,000 105,000 50,000

단위: 원. 상급종합·종합병원급은 약침치료를 취급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빈 칸이 많습니다.

항목별 차이

5종, 무엇이 다른가

도수치료 · 38곳 · 중간값 168,750원

치료사가 손으로 관절·근육을 조정하는 물리치료 방식입니다. 2026년 7월부터 관리급여로 전환돼 앞으로는 전국 동일가 43,850원이 적용됩니다.

체외충격파 · 27곳 · 중간값 120,000원

충격파를 병변 부위에 조사하는 기기 시술입니다. 실손보험금 지급 횟수 제한 가이드라인이 검토되고 있어 향후 청구 방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증식치료(프롤로) · 23곳 · 중간값 100,000원

인대·힘줄 주변에 자극 물질을 주입하는 주사 시술입니다. 5종 중 가격 편차가 가장 커서(20,000~600,000원) 병원 간 비교가 특히 중요합니다.

신장분사치료 · 23곳 · 중간값 50,000원

냉각 스프레이로 근막을 이완시키는 보조적 치료로, 단독보다는 다른 항목과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단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약침치료 · 12곳 · 중간값 27,500원

한방 경혈에 약침을 놓는 한방 시술입니다. 강남구 내 취급 기관이 5종 중 가장 적어(12곳) 선택지가 상대적으로 좁습니다.

데이터로 보기

강남구 통증치료 시장, 숫자로 보면

5종 모두
강남구 중간값이 서울 중간값보다 높은 항목 수 — 13.4%(약침)~68.8%(도수) 차이

30배
증식치료(프롤로) 최저~최고 가격 편차 — 5종 중 가장 큼

74%
도수치료 취급 기관 중 초음파 등 진단 장비를 함께 보유한 비율(28/38곳)

한방병원 7곳
약침치료 12곳 중 한방병원 비중이 절반 이상(58%)으로 다른 4종과 다른 종별 구성

기관 데이터 자체 집계 (2025년 공개분 기준)

선택 가이드

가격만으로 고르지 않으려면

  • 증상 지속 기간 —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에서 병행되는 치료 조합이 다를 수 있어, 담당 의료진과 먼저 상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병행 가능 여부 — 한 병원에서 여러 항목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지, 매트릭스에서 확인한 취급 항목을 참고해 사전에 문의해 보세요.
  • 실손보험 청구 여부 — 항목별로 보장 범위와 횟수 제한이 다르므로, 방문 전 보험 약관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정책 변화 — 도수치료는 이미 관리급여로 전환됐고, 체외충격파는 실손 지급 기준 변화가 논의되고 있어 최신 정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대비

강남구 vs 서울 중간값

서울 중간값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간값의 중앙값을 참고치로 사용했습니다. 강남구는 5종 모두 서울 중간값을 웃돌며, 격차는 신장분사치료·도수치료에서 특히 큽니다.

실손보험

실비 청구, 항목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체외충격파·증식치료 등은 실손보험 가입 시기와 상품 구조에 따라 자기부담률과 연간 한도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도수치료는 2026년 7월 관리급여 전환으로 청구 체계 자체가 달라졌고, 체외충격파는 횟수 제한 가이드라인이 논의 중입니다. 특정 병원의 실비 보장 여부를 단정할 수 없으니, 방문 전 보험 약관과 최신 안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강남구 통증치료 비교 FAQ

강남구 통증치료 5종 중 가장 비싼 항목은 무엇인가요?
중간값 기준 도수치료가 168,750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체외충격파 120,000원, 증식치료(프롤로) 100,000원, 신장분사치료 50,000원, 약침치료 27,500원 순입니다.
도수치료가 2026년 7월부터 바뀐다는데 무엇이 달라지나요?
보건복지부가 2026년 7월 1일부터 도수치료를 관리급여로 전환했습니다. 병원마다 다르던 가격이 전국 동일가 43,850원으로 통일됐고 본인부담률 95%, 주 2회·연 15회(예외 시 연 24회)까지만 인정됩니다. 이 페이지의 도수치료 가격은 전환 이전인 2025년 기준 자율가격 데이터입니다.
증식치료(프롤로)는 왜 가격 편차가 이렇게 큰가요?
강남구 증식치료는 최저 20,000원에서 최고 600,000원까지 약 30배 차이가 납니다. 부위별 시술 범위, 사용 약물 종류, 시술 횟수 산정 방식이 병원마다 달라 단가 편차가 5종 중 가장 큽니다.
체외충격파 실손보험 청구에 변화가 있나요?
체외충격파는 아직 관리급여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에서 주 1회·연 12회를 초과하는 체외충격파에 대해 실손보험금 지급을 제한하는 가이드라인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있어, 청구 전 최신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 병원에서 5개 항목을 모두 받을 수 있나요?
강남구에서 5종 모두를 취급하는 기관은 일부입니다. 광동병원·자생한방병원 등은 5종 모두 가격이 등록돼 있지만, 상급종합병원은 통상 약침치료를 제외한 4종만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문 전 취급 항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치료, 가격만 보고 골라도 되나요?
가격만으로 항목을 고르기보다는 통증 부위·증상 지속 기간·병행 가능 여부를 함께 고려하는 편이 낫습니다. 여러 항목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어 담당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강남구는 5개 항목 모두 서울 평균보다 비싼 편인가요?
네, 5종 모두 서울 시군구 중간값 대비 13~69%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신장분사치료(+66.7%)와 도수치료(+68.8%)의 격차가 가장 크고, 약침치료(+13.4%)는 상대적으로 격차가 작습니다.
약침치료는 강남구에 12곳뿐인데 선택지가 부족한가요?
약침치료는 5종 중 등록 기관이 가장 적은 12곳(대부분 한방병원)입니다. 다른 4종보다 선택지가 좁은 편이라 인근 서초구·송파구 기관과 함께 비교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수가 · CertLens 운영자
공개 비급여 진료비·의료기관 데이터를 직접 수집·가공해 지역별 가격 흐름을 정리합니다.
이 글은 심평원 공개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발행 전 운영자가 수치를 직접 검토했습니다.
작성일 2026-07-23 · 최종 업데이트 2026-07-23

본 페이지는 정보 제공용이며, 특정 의료기관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실제 가격·보험 보장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
데이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KOSIS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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